2025년 신년사

올해가 을사년 푸른 뱀의 해라합니다.
세상과 자신 그리고 일하며 섬길 때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같이 순결하게 살 아가는 한 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2025년 표어가 “하동하동 살자”입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과 동역하며 살자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우리는 확신에 찬 믿음과 참된 마음으로 늘 하나님께로 가까이 나아가야 합니다.
예배 사모하며 매일이 양식을 먹으며 말씀을 묵상하며 살아가십시다.
약속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새벽을 깨우며 기도하며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소망 중에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 주변 가족 교우 이웃 친구에 이루기까지 이웃을 살피며 함께 웃고 울며 살아 가십시다.
또 2025년에는 각 전도회로 모이는 일을 성도가 교제의 기본으로 하려 합니다.
비슷한 연령대에 있는 각 전도회가 잘 모여서 함께 은혜를 나누며 기도하며 일하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그 일을 위해서 넷째 주 전도회 모임이 활성화 되도록 서로 격려하며 노력해 가십시다.
어디를 보아도 세상이 혼란스럽습니다.
세상이 진동할 때 진동하지 않는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과 기다림을 견고히 하면서
서로의 믿음을 격려, 권면하며 흔들리는 시대를 위를 바라보며 마라나타의 신앙으로 살아 가십시다.
세상 끝날까지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를 위해서 기도하시며 필요를 채우시고 도우시는 임마누엘의 역사가
성약의 모든 식구들께 충만하시기를 기도하며 축복합니다.
2025. 1.3
목양실에서 박범재 목사 올림

 

 

 

섬기는 사람들

박범재 담임 목사

이범석 목사 (청년부)

조성혁 전도사 (청소년부)

허정 목사 (어린이부)

김영주 전도사 (유치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