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비전
교회연혁
성약교회는 1973년도 봉천동에서 개척하여 지금까지
건강한 교회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관악구에서 두번째로 오래된 교회로 성도와 지역 그리고 하나님을 섬기는 교회입니다.
*1973년 8월 26일 김달수 목사 가족과 10여명의 성도가
서울 관악구 봉천4동 54-27호 신풍상회 옥상을 빌려서 장막으로 하늘만 가리고 창립예배를 드리다.
*1974년 10월 9일 대지 37평을 구입 22평을 건축하여 12월 입당 감사와 성탄 예배를 드리다.
*1979년 11월 현재 위치 봉천4동 881-22호 174평을 구입하다.
*1986년 4월 10일 김달수 목사 9-10회기 한서노회장 피선
*1986년 8월 15일 예배당 헌당 및 목사위임 (김달수) / 제2회 임직식
*1990년 7월 17일 제3회집사권사임직식
*1992년 11월 11일 제4회 장로 집사 권사 임직식
*1996년 4월 5일 제5회 임직식
*1999년 8월 22일 제 6회 임직식
*2001년 5월 13일 교육관 대지 구입
*2003년 8월 23일 제 7회 임직식
*2011년 8월 27일 제 8회 임직식 / 박범재 목사 위임목사
*2011년 11월 20일 목사, 장로, 집사, 권사 은퇴식
*2012년 8월 교회리모델링(본당과 화장실 까페)
*2013년 12월 김정현전도사(학생부) 이임
*2014년 1월 김화전도사부임해서 2019년 8월 이임
*2014년 6월 동한서노회로 분립 가입하다
*2016년 1월 허정전도사 부임
*2017년 10월 비전센터 건축을 승인 2018년 10월 입당
*2018년 10원 강수민전도사 부임
*2019년 4월 본당 1, 2층 리모델링
*2019년 7월 박소리 지휘자 사임 송은미 지휘자 부임
*2019년 12월 배대승전도사 사임
*2020년 1월 이범석전도사(어린이부) 이승영전도사(유치부) 부임
*2022년 12월 유예찬 전도사(청소년부 부임)
*2023년 8월 창립 50주년 기념예배
정확한시기를 밝힐 수는 없지만
선교하며 돕는 해외교회들
몽골, 중국, 인도, 태국, 필리핀, 미얀마, 베트남, 방글라데시,말레이시아, 인도네이사, 남아공화국, 터키, 브라질을
위해 기도와 단기선교 파송 및 봉사활동 지원을 다녀왔었습니다.
성약교회의 역사 창립부터 지금까지
1973년 8월 26일,
성약교회가 시작되게 하시다. 하나님께서 김달수 목사 가족과 10여 명의 성도가 서울 관악구 봉천 4동 54-27호 신풍상회 옥상을 빌려서 천막으로 하늘만 가리고 창립 예배를 드리며 성약교회의 역사가 시작되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시작은 순탄치 않았습니다. 옥상에서 예배를 드리다 태풍을 만나서 바람에 천막이 날아가 없어지기도 했고, 왕십리 교회에서 쓰다가 버린 천막을 가져와서 남의 땅 대지에 천막을 치고 예배하는 중에 토요일이면 철거반들이 찾아와서 10번이나 천막을 갈기갈기 찢어놓고 가기도 했습니다. 그때마다 천막을 꿰매고 다시 세워 예배를 드리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크게 체험하게 하셨습니다. ‘교회는 영원하리라’라는 믿음으로 어려움의 시간을 은혜롭게 견디게 하셨습니다. 그러다 고발이 되어서 경찰서에 정식으로 출두해서 조사받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갈 곳이 없어 사택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1974년 12월,
첫 성전에서 입당 예배를 드리게 하시다. 사택에서 예배를 드리던 중 교회 개척 1년 2개월 만에 성령의 강한 바람과 능력이 나타나 성도들의 마음을 뜨겁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은혜로 대지 37평을 구매하고 22평을 건축하여 예배당을 새로 짓게 하셨습니다. 12월 입당 감사와 성탄 축하 예배를 드리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교회가 부흥하여 감당할 수 없어서 건축 위원회를 구성하게 하시고 대지 구매 및 건축을 준비하게 하셨습니다. 기존 예배당을 팔아서 집을 한 채 사두고 더 넓은 3층 건물로 이전했지만, 그곳도 협소하여 몸부림을 치게 되면서 교회를 세울 새로운 대지를 구하기 위해 기도를 시작하게 하셨습니다. 김달수 목사가 40일 금식 기도를 시작하였고, 온 성도들이 구역별로 하루씩 돌아가면서 도봉산 제일 기도원에 올라가 함께 금식하며 기도했습니다.
1983년,
개척 10년 만에 완전한 조직교회로 세워지게 하시다. 금식 기도를 마친 그해 11월, 대지 174평(현재 교회 터)을 구매하게 하셨습니다. 새 성전 건축을 시작하면서도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때마다 하나님께 성전을 드리기 위해, 또 후손들에게 성전을 물려주기 위해 온 성도가 하나 되어 만나면 기도하게 하시고 뜻을 모으게 하셨습니다. 그러던 중 이름 모를 한 처녀의 결혼 비용이 교회 건축을 위하여 새벽 강단에 하나님께 드려지는 놀라운 은혜도 경험하게 하셨습니다. 그렇게 건축 시작 3년 만에 성전이 완공되게 하셨고, 1대 임직식을 가지면서 장로, 권사, 집사가 세워져 개척 10년 만에 완전한 조직교회로 세워지게 하셨습니다.
1983년 8월 15일,
새 성전을 지어 하나님께 헌당하게 하시다. 성전 완공 후 3년이 지나는 동안 온 성도들이 감사의 기도와 함께 성전 건축헌금을 힘을 다해서 드림으로 부채를 정리하게 하셨습니다. 예배당 헌당식을 하면서 김달수 목사를 담임 목사로 위임하게 하셨고, 2대 임직자를 세워 교회가 믿음과 사랑과 소망 가운데 말씀으로 든든하게 서가며 건강한 교회로 세워지게 하셨습니다. 또, 선교하는 일에 열심을 다하는 교회로 성장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1980년 후반부터 90년대에 이르기까지 3대부터 6대 임직자를 세우게 하시며 교회가 안정적으로 성장하게 하셨습니다.
2001년 5월 13일부터 2011년 8월 27일까지,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여 시작하게 하시다. 새로운 2000년대를 맞이하면서, 하나님은 교회가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준비를 시작하게 하셨습니다.
2001년 5월 13일,
교육관 부지 120평을 구매하게 하셨고, 2003년대에 53평, 2007년대에 51평을 순차적으로 구매하게 하셨습니다.
2011년 8월 27일,
박범재 목사를 담임 목사로 위임하게 하셨고, 또, 8대 임직식을 진행하며교회가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그 후로 지금까지 성약교회를 건강한 교회로 성장 발전하도록 은혜로 인도하시며
2023년 8월 27일
창립 50주년을 맞이하게 하셨습니다.